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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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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애니메이션전공, 온라인 작품 전시회

  • 작성일 2022-03-15
  • 조회수 17077
커뮤니케이션팀

미래 콘텐츠 산업을 책임질 인재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교육의 강자인 상명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작품이 지난 14일부터 온라인으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동아리 LED(Let’s Express with Drawing) 학생들의 작품으로 학과 홈페이지(https://www.smu.ac.kr/animation)을 통해 전시 중이며, 30여 편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오브젝트 캐릭터 디자인’이다. 사물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보고 포인트가 되는 색감이나 형태 등을 살려 각 작품에서 캐릭터 디자인으로 반영했다. 전시에 참여한 유다빈 학생은 “좋은 작품은 관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대상의 속성을 파악해 나만의 해석을 섞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표현의 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애니메이션전공은 지난 1월에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제작한 결과물 중 우수작을 모아 ‘우수 과제전’을 온라인으로 연 바 있으며, 지속해서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예술과 공학의 융합교육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표현방식을 연구하고, 미래 지능형 콘텐츠 산업을 미리 준비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학과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애니메이션 코어 기술력 기반의 CDR(Career Development Roadmap) 중점 교육과 공학과의 협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학프로젝트 등을 통해 현장과 이론을 접목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신입생을 선발한 애니메이션전공은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22.86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콘텐츠 교육의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의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공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는 과정에서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학생들의 활동에 많은 어려움에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학생들을 보면 앞으로 보여줄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인트로 페이지에 소개된 애니메이션전공 박선민 학생 작품, 위 그림을 클릭하면 애니메이션전공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