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학번 김소연 학우 "FN자산평가" 합격 인터뷰
- 작성자 경영공학과
- 작성일 2023-03-13
- 조회수 8021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2018년도에 입학한 공과대학 경영공학과 김소연입니다!
KIS자산평가 TR사업실에서 1년 넘는 기간 동안 인턴을 마치고 2023년도에 에프앤자산평가 파생상품평가본부 스왑실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2. 진로는 어떻게 정하게 됐는지?
학기 중에는 진로에 대해 방황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수업을 많이 수강하였고, 금융공학 수업에서 학습했던 선물, 옵션과 같은 개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심사를 통해 KIS자산평가에서 인턴 업무를 하였고 평가사 직무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3. 대학시절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에 남는 일?
대학시절 학기의 절반 이상을 기숙사에서 동기들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학생회 활동도 하며 동기들과 함께 수업을 수강하고, 놀러가며 시험 기간 때는 과방에서 밤을 새면서 공부를 했던 것이 제일 기억이 남습니다. 공부하고 놀며 생활하는 그 자체로 학교를 즐기는 것이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취업하기 위해 어떤 스펙을 준비했는지?
취뽀, 일명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 대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방학 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졸업을 앞두고 인턴직에 지원하였습니다.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생활하면서 그 안에서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금융과 데이터에 관련되는 자격증들을 준비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5. 후배들에게 조언?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하고 싶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강의를 수강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강의와 많은 경험을 한 후,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6. 경영공학과의 장점은?
경영공학과의 장점은 경제, 경영, 재무, 금융,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하게 강의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더 깊은 실습 강의로 인해 R프로그래밍 언어 등 데이터 활동도 할 수 있어 기초를 쌓을 수 있습니다. 전공수업과 관련된 자격증도 많이 있으니 해당 수업을 수강하면서 자격증도 같이 공부한다면 나중에 취업을 준비하기에 수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