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버스에 관한 안내사항]
- 작성자 학과조교
- 작성일 2016-11-18
- 조회수 8729
- KakaoTalk_20161118_015746246.jpg
- KakaoTalk_20161118_015746627.jpg
- KakaoTalk_20161118_015747146.jpg
- KakaoTalk_20161118_015747541.jpg
- KakaoTalk_20161118_015747894.jpg
- KakaoTalk_20161118_015748059.jpg
2016년 11월 21일(월)부터 시행되는 통학버스에 관한 안내사항입니다.
강남역 오전 통학버스가
1차 7:20분 (인원에 상관없이 무조건 정시 출발)
2차 8:20분 (인원에 상관없이 무조건 정시 출발)
3차 8:20분~9:40분 까지 만차시 수시 출발로 변경되었습니다.
- 1차 2차의 경우 1, 2교시 지각을 방지하기 위해 인원에 상관없이 정시 출발될 예정이니 시간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존 운행했던 10시 50분 차량은 정시 출발로 인한 차량 배정과 이용인원 부족으로 운행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산 통학버스가 내년(2017년)부터 월요일만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16년도 9, 10월 평균 이용학생 수 15명으로 더 이상의 운영이 힘들다는 성우관광 측 입장)
통학버스와 셔틀버스의 경우 학생 복지팀에서 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학생처와 총학생회는 학생 복지팀과 성우관광 측에 통학버스 및 셔틀버스 운행노선과 운행 횟수, 방식 등과 관련하여 학우여러분의 수요와 의견을 전달하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우관광은 기업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손익을 따져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기업과 학교, 학생의 관계에서 통학버스 문제는 어느 쪽에서도 쉽게 수용하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우리 상명대학교는 통학버스에 대해 인근 대학(단국대, 백석대, 호서대)보다 1~5대 많은, 총 13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근 대학에 비해 학생 수는 6000여 명으로 2~2.5배 이상 적습니다. 학령인구는 계속해서 줄고 있으며, 입학, 재학 인원 또한 줄어들고 있습니다.
학교와 총학생회는 기존 노선을 유지하고 수요가 많은 노선은 증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에서는 손익을 따져 이용이 적은 노선을 줄이려 하고, 신규 노선에 대한 요구는 수용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우여러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와 성우관광에 요구하였으나 수용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사당, 성남, 안산, 죽전 등의 노선은 일평균 20여 명의 학생들만이 이용하고 있어 성우관광 측에서는 월정요금으로 대체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고, 잠실, 수원, 안양의 경우 50여 명의 학생 이용 시 입석 금지문제, 45인승 차량 2대 운행 불가 문제 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총학생회는 통학버스 관련 학우여러분의 의견을 전달하고, 개선하기 위해 자치기구회의, 학생대표회의를 통하여 통학버스 관련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학생회 방문 또는 총학생회 페이스북 메시지, 단과대학 학생회, 각 학과 학생회를 통해 통학버스 관련 문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학버스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을 학우 여러분의 고충을 하나하나 헤아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업체 변경에 대해서도 고려해 보았으나, 입찰 공고 시 적자 상태인 성우관광을 대체할 업체가 들어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업체 선정 시 입찰을 통한 오랜 시간의 소요, 업체별 운행 노선이 다른 점으로 인해 기존 운행노선 자체가 변경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11월 3일 이루어진 대학평의원회에서 교무처가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취업학생에 대한 교육과정 이수 인정을 위한 조치를 위해 학칙을 변경하였습니다. (2016년 2학기부터 시행)
- 조기취업자를 위한 최종학기 수강신청 최저학점 조정(7학기 9학점, 8학기 6학점)이상
- 학칙 제 4조 (성적 부여기준은 담당 교수, 강사의 재량)
이외에도 졸업 직전학기 취업자를 대상으로 계속해서 취업과 관련하여 피해가 없도록 학칙을 변경,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생실습, 공결, 병결, 수업인정원등은 학기의 1/3을 넘지 않는다면 문제없이 현행대로 진행, 학칙에 이미 공결에 대한 부분이 제정되어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학교에서 취업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취업계 관련 문의는 교무처 041-550-5015에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많이 문의해주신 카 쉐어링 서비스(쏘카, 그린카 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충남지역 대학교에선 건양대를 제외한 대학들이 카쉐어링 협약을 하고 있지 않으며, 우리 상명대학교 역시 사고에 관한 보험 및 사후처리, 안전사고 문제, 교내 주차문제 등으로 인해 협약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카 쉐어링 서비스는 학교 주변 자취방 주차장, 공터 주차장과 협약을 맺고 교외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학교나 총학생회와 직접 협약을 맺은 것이 아닌, 사유지를 포함한 주차장 관리인과 직접 협약을 맺은 교외 협약의 경우 / 호서대 앞 공영주차장, 단국대 산업협력관 앞 공영주차장과 개인적인 제휴) 상명대학교 역시 총학생회 차원에서 계속해서 협약을 위한 노력 중에 있으나 사유지에 관한 문제와 주차 공간 협소로 인해 협약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지향 앞 주차장 제안 불발)
그러나 총학생회는 학우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계속해서 카 쉐어링에 대한 협약 추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분수대 관련 문의의 경우 분수대 옆을 지나가는 사람이 많은 등, 하교 시에 1시간 정도 작동을 중지하도록 건의하겠습니다.